인사동 여행 Diary or ETC.



날씨풀린 기념으로 간만에 왔습니다.
우선 인사동 하면 쌈지길. 여자친구 귀걸이 하나 사줄려고 먼저 들렸습니다.
눈사람 두둥실 떠있네요.

쌈지길 맞은편 골목 입구에 써있던거 우연히 발견 ㅋㅋ...
나무젓가락이 필요해서(라면 먹을때 쇠젓가락은 영 감이 안좋아서...) 하나 사고
커피집 하나 찾아가는데 발견했습니다. 이 문구가 있는 곳으로 가면 아메리카노 3500원의 위엄 판화사랑방이 나옵니다.

붕어빵을 천원어치 싸들고 갔습니다. 저는 카페모카, 여자친구는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3500원을 시작으로 5000원선까지 커피를 파는데 인사동이라는 걸 감안하면 싼 편이죠 뭐...

커플천국... 도합 4커플이 저 자세로 앉아있더이다...
바로 앞자리 커플도 저 자세였는데 나간 상황 ㅋㅋ...
판화사랑방 전경. 영수증에 써있는 걸로 커피점의 이름을 추론한 것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녁은 토방이란 곳이 추천이 많길래 거기서 먹으려고 했더니 앉아서 먹는거라...
여자친구가 치마에 부츠라서 다른 데 찾아서 골목 깊숙히 들어가봤습니다.

인사동 그집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한바쿠 돌아서 메인스트리트(?) 있는데로 온...
가격은 역시나 눈물나지만...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가격도 심각하게 비싼건 아니고...
(대략 6~8천원선)
리뷰들 보니까 비싸다고 징징대는데 인사동인거 생각하면 뭐...
된장찌개랑 불고기는 오후 6시 이전까지만 단품으로 팝니다.
앞에 걸린 광고판에 낚이지 마세요... (2개 합쳐서 23000원에 팔긴 합니다만 단품으로 하면 각각 6천원짜리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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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kun 2011/01/20 03:19 # 삭제 답글

    아무리봐도 인사동은 좋게볼수가읍......바가지파워에 식상한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한두번 찾게되는건 어쩔수읍는것인지....
  • 카이류 2011/01/20 03:34 #

    아이쇼핑의 성지...
    명품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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